글쟁이 이문열의 몰락

  이태경 - 2016년 12월 6일
이문열이 조선일보에 쓴 칼럼을 읽었다. 칼럼의 제목은 ‘보수여 죽어라, 죽기 전에… 새롭게 태어나 힘들여 자라길’이다. 이 칼럼을 읽으며 나는 거의...

박근혜, 탄핵 전에 투항하라

  김종철 - 2016년 12월 5일
-비박을 굴복시킨 ‘232만 촛불’의 위대한 힘 야 3당이 ‘박근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만 하루도 지나기 전인 4일 저녁 새누리당의...

‘토요일 6차 촛불’은 여의도로 가자

  김종철 - 2016년 12월 2일
-새누리당 해체 외치고 야권의 단일전선 촉구하러 겨울이 시작되는 날이라 그런지 몹시 쌀쌀했던 12월 1일 하루 내내, 지난주 토요일 촛불을 들었던...

박근혜에게 신경을 끄자

  이태경 - 2016년 12월 1일
범죄혐의에 대한 시인도, 진술한 사과도 없었다. 대신 그 자리를 뻔뻔한 거짓말과 사악한 술책이 차지했다. 박근혜의 3차 대국민 담화문 말이다. 1차...

검찰에게 대통령 수사 보다 중요한 것

  박경신 - 2016년 12월 1일
참여연대 공익법센터와 경찰 사이에 매주 집회시위의 장소를 두고 소송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1월 5일에는 종로와 을지로에서 행진할 권리를 얻어냈고, 11월 12일에는...

헌법은 무죄다

  이태경 - 2016년 11월 29일
김무성 등의 개헌론자들은 주장한다. 87년 체제 성립 이후 끊이지 않는 임기 말 대통령들의 비극의 근본 원인은 과도한 권력이 집중된 ‘제왕적...

박근혜가 만들어낸 세계 최고 평화시위대

  김종철 - 2016년 11월 28일
-화합과 질서, 패러디와 신명이 넘실거리는 ‘문화혁명의 바다’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이 주최하는 다섯 번째 주말 촛불집회가 열리던 지난 26일 오후 1시께부터...

삼성 이재용 위해 국민노후 흔들었나

  신명식 - 2016년 11월 25일
대통령은 피의자이고 재벌은 피해자인가? 그렇지 않다. 삼성 박근혜 최순실이 공모해서 뇌물을 주고받으며 전 국민의 노후를 책임져야 할 국민연금에 큰 손실을...

지금 박근혜의 청와대는 ‘감옥’

  김종철 - 2016년 11월 23일
-함락은 시간문제···삼성동 집으로 돌아가라 지난 20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특별수사본부는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서 박근혜를 실질적 ‘주범’으로 지목했다. 바로 그날부터...

박근혜의 직무를 정지시키라

  이태경 - 2016년 11월 22일
피의자 박근혜가 검찰 수사를 거부했다. 대신 박근혜는 탄핵을 하라며 기염을 토했다.(靑 “朴대통령, 검찰 수사 안받겠다. 차라리 탄핵하라”) 이로써 박근혜에게 ‘사면’이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한국판 워터게이트 될 수 있을까

  장행훈 - 2016년 11월 21일
대한민국에 제3의 민주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23일 김현웅 법무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공식적인 사퇴 이유는 검찰이 최순실의...

검찰, 박근혜를 체포하라

  김종철 - 2016년 11월 18일
-주권자들 무시하고 ‘내란’ 벌이고 있지 않나 헌정을 파괴하고 국기를 뒤흔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범’ 또는 ‘공동정범’이라는 사실이 많은 증거를 통해 밝혀진...

최순실과 나경원, 이화여대와 성신여대

  최기훈 - 2016년 11월 18일
교육부 감사결과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입학과정, 그리고 성적관리 과정에서 학교 측이 부당한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학생들에게...

막가자는 박근혜

  이태경 - 2016년 11월 17일
“대통령은 헌법이 부여한 지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고, 박 대통령은 아마 목숨을 내놓고라도 지키겠다는 입장” 靑 “朴대통령, 목숨 내놓더라도 헌법...

트럼프와 미국

  김평호 - 2016년 11월 16일
미국 대선이 끝나고 일주일이 지났다. 결과는 충격이다. 미리 고백할 것이 있다.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는 전제를 달긴 했으나, 오랫동안 나는 이번...

2016 다락방 리볼버 & 2015 소라넷 초대남

  도도 - 2016년 11월 15일
  2016년 11월 14일 한 네티즌이 ‘와 진짜 다락방 상자에 숨겨놓은 리볼버 들고 청와대 가고싶다.’라는 트윗을 박근혜 퇴진 시위 사진 한...

‘2선 후퇴’와 ‘거국중립내각’, 답이 아니다

  김용국 - 2016년 11월 15일
드디어 100만이 모였다. 주말 광화문과 을지로, 종로, 시청, 남대문 일대는 청와대를 향해 ‘하야’, ‘퇴진’을 외치는 인파로 뒤덮였다. 11월 12일 서울...

사임이냐? 탄핵이냐?

  이태경 - 2016년 11월 14일
대한민국의 유일한 주권자인 국민이 광화문 주변을 온통 점령해 ‘박근혜 하야’를 외친 11월 12일은 역사에 기록될 날이다. 이날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헌법을...

박근혜는 파면 당했다

  김종철 - 2016년 11월 14일
-‘11·12 평화 대행진’의 정치·역사적 의미 지난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집회’는 100만 군중이 펼친...

“이게 나라냐”에서 “이것이 나라다”로 가려면

  강병국 - 2016년 11월 11일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 사태로 온 나라가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이게 나라냐”라는 한탄이 저절로 나오고, 분노와 자괴감이 전국을 뒤덮고 있는 상황이다....

딴따라를 투사로 만드는 시대

  김민식 - 2016년 11월 11일
18년 전의 일이다. MBC 예능국에서 조연출로 일하고 있는데 회사로 누가 찾아왔다. 만난 적이 없는 대학 후배인데, MBC 예능 피디 전형에...

박근혜 사임 외엔 답이 없다

  이태경 - 2016년 11월 9일
대한민국은 지금 비상국면이다. 현재 국면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플레이어는 야당이다. 박근혜가 아니란 말이다. 박근혜는 정국의 주도권을 상실했다. 김병준 총리내정자 카드가 세인들의...

백남기 보내는 ‘슬픈 축제’와 ‘박근혜 퇴진’ 함성

  김종철 - 2016년 11월 7일
-‘11·5 광화문’에서 떠올린 4월 혁명과 6월 항쟁 토요일인 지난 5일 오후 2시 세종대왕 동상 앞의 광화문광장에서 ‘생명평화일꾼 백남기 농민 영결식’이...

박근혜는 모르는가 ‘지금 무혈혁명 중’
-즉각 자진 사퇴하고 법의 심판 받으라

  김종철 - 2016년 11월 4일
근자에 거대한 정치적 쓰나미를 몰고 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문에 대한민국은 실질적으로 무정부 상태에 빠져버렸다. 이 사건의 정점에 대통령 박근혜가 서...

왕당파와 특권과두동맹의 싸움

  이태경 - 2016년 11월 4일
변혁의 시기에는 하루가 1년과도 같다. 요즘이 딱 그렇다.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야권은 무얼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건 매우...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대한 오해 – 현대판 조선왕조실록

  박경신 - 2016년 11월 1일
최순실 사태 관련, 박 대통령에게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따른 다음과 같은 기록물유출 조항을 적용하자는 분들이 있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14조(무단파기ㆍ반출 등의 금지) 누구든지 무단으로...

나는 <조선>과 새누리당이 두렵다

  이태경 - 2016년 11월 1일
박근혜가 최순실의 난(亂)에 대해 녹화 사과를 한 직후의 대통령 지지율이 14%였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26%다(박 대통령 최저 지지율 14%…MB 기록 경신)....

8년동안 정권교체 4번

  장정훈 - 2016년 10월 31일
8년 동안 정권을 4번이나 갈아치운 나라가 있다. 아이슬란드다. ‘정권 갈아치우기’의 시작은 2008년 겨울이었다. 아이슬란드 경제가 붕괴했다. 국회의사당 앞으로 성난 시민들이...

헌정 파괴한 박근혜가 헌정 지킬 수 있나

  김종철 - 2016년 10월 31일
-‘하야’ ‘탄핵’ 외치는 민심과 동떨어진 민주당과 국민의당 10월의 마지막 날을 앞두고 ‘최순실 게이트’가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의 ‘정치적 쇼’와 ‘양동작전’에 휩싸였다....

천재 작가의 280만원 짜리 책쓰기 비법서, 들여다보니 표절 범벅

  5기 연수생 A팀 - 2016년 10월 27일
뉴스타파 탐사저널리즘 연수생은 지난 8월 김태광 작가의 표절 문제를 보도한 이후 후속 취재를 이어왔다. 이번엔 김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책...

그런데 새누리당은?

  이태경 - 2016년 10월 27일
저로서는 좀더 꼼꼼하게 챙겨보고자 하는 순수한 맘으로 한 일인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놀라고 마음 아프게 해 드린...

박정희-박근혜 환상 떨어내기

  김평호 - 2016년 10월 27일
…갑오(갑오경장) 이후로 한황(고종)은 일찍이 군신을 이끌고 종묘에서 맹세하며 홍범 14조를 반포했다… 그러나 일단 맹세한 이후 그 임금은 신하들과 마찬가지로 벌써...

박근혜는 왜 최순실을 윗전으로 모셨을까

  신명식 - 2016년 10월 27일
2014년 12월 조응천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소위 ‘정윤회 문건’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을 때 박근혜 씨는 “문건유출은 국기문란행위”라며 일벌백계를 주문했다. 최근에는...

박근혜 사퇴하고 과도정부 구성해야

  김종철 - 2016년 10월 26일
-하루빨리 물러나야 나라와 국민이 안전해질 것 지난 24일 JTBC가 단독 보도한 ‘최순실 파일’은 박근혜가 더 이상 대통령 자리를 지키기 어렵게...

박근혜의 변신

  이태경 - 2016년 10월 25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처한 한계를 어떻게든 큰 틀에서 풀어야 하고, 저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개헌 논의를 더 이상 미룰...

KBS·MBC 뉴스의 수상한 변신

  김종철 - 2016년 10월 25일
최순실 관련 보도가 갑자기 쏟아진 까닭은? ‘최순실 게이트’가 처음으로 터진 날은 지난 9월 20일이었다. 한겨레가 1면 머리에 크게 올린 기사(‘대기업...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

  장행훈 - 2016년 10월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라있는 ‘최순실 게이트’ 의혹에 관해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미르 ·...

박근혜는 ‘최순실 정권’ 밑에 사는가

  김종철 - 2016년 10월 21일
최근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대통령 박근혜가 특유의 ‘유체이탈 화법’을 다시 구사했다. 그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선거법위반 편집기자 기소 ‘유감’

  김용국 - 2016년 10월 17일
4.13 총선 선거사범 기소를 두고 말이 많다. 검찰이 재판에 넘긴 현역 의원을 보니 여당보다 야당이 2배가량 많다. 그중엔 제1야당의 대표인...

총체적 난국은 진실규명 능력의 부족 때문이다

  강병국 - 2016년 10월 17일
10여 년 전 섬유기계의 결함을 밝히는 것이 쟁점이 된 소송을 맡은 적이 있다. 의뢰인은 그 전까지 일본에서 직기를 수입하여 원단을...

가엾은 너무나 가엾은 노무현

  이태경 - 2016년 10월 17일
나는 지금 부동산 관련 기사 몇 개를 보고 있는 중이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급기야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에...

너무 열심히 일해서 탈이다

  김민식 - 2016년 10월 14일
친구들을 만나면 묻는 질문이 있다. “드라마 피디는 시청률이 대박 나면 월급 더 받는 거냐?” “아니. 시청률이 30%든 5%든 받는 월급은...

박원순의 ‘박근혜 탄핵론’, 야당이 응답하라

  김종철 - 2016년 10월 14일
서울시장 박원순이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 박근혜를 향해 직설을 토했다. 청와대가 문화예술계 정치검열을 위한 ‘블랙리스트’(9473명)를 문화체육관광부에 내려보냈다는 언론의 보도에 관해...

박근혜에게 바라는 유일한 소원

  이태경 - 2016년 10월 13일
총선 전 내가 한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나는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압승해 내각제 혹은 이원집정부제 개헌에 나설 것으로, 즉 대통령 선거가...

‘패륜’과 ‘엽기’의 시절

  이태경 - 2016년 10월 10일
부관참시(剖棺斬屍)라는 형벌이 있다. 죽은 뒤에 큰 죄가 드러난 사람에게 준 형벌인데, 무덤을 파고 시신이 들어 있는 관을 꺼내어 시신의 목을...

백남기 죽이고 유가족도 죽이려 들고

  김종철 - 2016년 10월 7일
-딸은 ‘패륜’ 저지르고, 자녀들이 아버지를 ‘안락사’ 시켰다? 지난 9월 25일 숨을 거둔 농민 백남기는 주검이 되어서도 이 험난한 세상을 떠나지...

공무원의 타락, 전문가의 죽음

  이태경 - 2016년 10월 5일
이명박 시대를 통과하면서 우리는 한국사회의 바닥을 봤다고 생각했다. 완벽한 착각이었다. 바닥 아래 지하실이 있었다. 박근혜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는 인류가 누대로...

사기꾼처럼, 배우처럼, 도둑처럼

  장정훈 - 2016년 10월 4일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제보가 날아들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감독들이 부당한 방법으로 거액의 현금을 챙기고 있다는 정보였다. 탐사보도팀이 움직였다. 기자들은 축구 에이전트 직원으로...

이정현의 눈물 너머

  이태경 - 2016년 9월 29일
나는 지금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있다. 새누리당 이정현이 울고 있는 사진이다. 누구도 이해 못 할 이유로 단식을 하고 있는...

트럼프 현상 – 그는 공화당의 업보다

  김평호 - 2016년 9월 29일
트럼프 현상. 이번의 대통령 후보 토론에서도 드러났듯이 전혀 자격 없는 인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이라는 거대 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고,...

영화 ‘아수라’ 헬조선의 지옥도

  최광희 - 2016년 9월 28일
나는 영화가 현실을 비추는 볼록 거울이라는 표현을 즐겨 쓴다. 순수하게 장르적인 재미와 흥행을 추구한다 할지라도, 영화가 예술 매체인 이상 창작자가...

사죄하는 노무현, 외면하는 박근혜

  이태경 - 2016년 9월 27일
백남기 농민이 소천했다. 백남기 농민은 작년 늦가을 집회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발사한 물대포에 머리를 직격당한 후 300여 일을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백남기 농민이 경찰이...

먹지 않는 쌀, 폭락하는 쌀값, 대책 없는 식량자급

  신명식 - 2016년 9월 26일
산지 쌀값이 폭락하고 있다. 기계화가 잘되어 있고 영농기간이 짧으며 더구나 쌀소득보전직불금이라는 이름으로 가격도 어느 정도 보장해 주니 농가의 60%가 쌀을...

백남기를 두 번 죽이려는가

  김종철 - 2016년 9월 26일
지난해 11월 14일 저녁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경찰이 조준 발사한 물대포를 맞고 317일 동안이나 사경을 헤매던 농민 백남기가 25일 오후...

적반하장의 지존, 박근혜

  이태경 - 2016년 9월 23일
이런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들은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국민들의 단결과 정치권의...

박근혜를 칭찬하는 반기문

  이태경 - 2016년 9월 19일
반기문이 박근혜를 칭송했다. 반기문은 지난 15일 정세균 국회의장,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미국 뉴욕에서 만난 자리에서 “박근혜...

이명박 ‘단죄’ 언제까지 미루나

  김종철 - 2016년 9월 19일
- ‘4대강’부터 ‘대선 부정’까지 청문회 시급하다 지난 추석 연휴에 4대강(낙동강, 한강, 금강, 영산강) 지역을 찾아간 사람들 가운데 특히 낙동강변을 둘러본...

북핵위협 청와대 회동, 정부 위기능력 부재만 드러냈다

  장행훈 - 2016년 9월 19일
12일 오후 북한의 핵 위협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3당 대표를 초청한 청와대 회동은 북핵 문제가 우리의...

대통령이 정신감정하는 자리인가?

  이태경 - 2016년 9월 13일
“올 들어 벌써 두 번째인 북한 핵실험은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밖에 볼 수 없으며 이제 우리와 국제사회의 인내도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집회의 자유, 헌법보다 양형기준이 우선?

  김용국 - 2016년 9월 13일
양형기준안 ‘집회의 자유’ 위축시키나 대법원 산하 기구인 양형위원회(양형위)가 지난 5일 전체회의를 통해 공무집행방해범죄 양형기준 수정안을 확정했다. 대체적인 내용은 공무집행방해 범행에...

북핵을 ‘말폭탄’으로 막을 수 있나

  김종철 - 2016년 9월 12일
‘위기의식 부채질’보다 이성적 대응이 절실하다 북한이 지난 9일 5차 핵실험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사회에는 마치 곧 전쟁이라도 터질 것 같은...

두 번 실망시킨 추미애

  이태경 - 2016년 9월 12일
추미애가 사람을 두 번 놀라게 했다. 추미애는 인간도살자 전두환을 예방하기로 일방적으로 결정해 사람들을 경악케 하더니, 주변의 강력한 반발에 밀려 예방...

영국은 어디가 제일 좋아요?

  장정훈 - 2016년 9월 9일
어디가 제일 좋아요? 영국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듣게 되는 질문 중 하나다. 유명 관광지 위주로 몇 곳을 소개한다. 성의 없는 답인...

바늘 도둑 막는 김영란법과 공직 감수성

  강병국 - 2016년 9월 8일
공무원과 공직자들의 부패와 비리가 점입가경이다.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특혜 대출이나 재산축적 의혹 등은 결격 사유가 되지 않을 정도로 메가톤급 공직...

노무현에게 배우자

  이태경 - 2016년 9월 8일
지난주 8월 31일은 참여정부가 8.31부동산종합대책을 야심차게 내놓은 지 11년째 되는 날이었다. 한덕수 부총리가 기자회견을 하며 ‘부동산투기는 이제 끝났다’는 취지로 기염을...

‘맞벌이의 함정’, 정치의 함정

  김민식 - 2016년 9월 7일
요즘 저는 교대 근무로 일하는데, 철야 근무의 경우 오후 5시에 시작해서, 다음 날 아침 7시 반에 끝납니다. 밤을 꼴딱 새워...

“묵비권 행사하셨으면 귀가하세요”

  박경신 - 2016년 9월 2일
헌법 제12조 제2항 모든 국민은 고문을 받지 아니하며, 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아니한다. 우리 헌법이 피의자의 묵비권을 보장하는 이유는...

‘테러’는 정세균 아닌 새누리당이 하고 있다

  김종철 - 2016년 9월 2일
지난 1일 열린 정기국회에서 국회의장 정세균이 낭독한 ‘개회사’에 대해 새누리당 지도부는 ‘정치적 테러’라고 공격하고 나섰다. 당 대표 이정현은 2일 오전...

박근혜 vs 조선

  이태경 - 2016년 9월 1일
우병우와 조선일보와의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선제공격은 조선일보의 몫이었다. 조선일보는 넥슨과 우병우 처가 사이의 부동산 매매가 석연치 않다(넥슨이 우병우 처가 소유 부동산을...

박근혜·우병우 대 조선일보의 혈투

  김종철 - 2016년 8월 29일
-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조선일보가 지난 7월 18일 자에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의 처가 부동산 매각 과정에 얽힌 의혹을...

누가 국기(國基)를 흔드는가?

  이태경 - 2016년 8월 29일
우병우는 아직 건재하다. 이건 정말 이상하고 놀라운 일이다. 우병우가 받고 있는 불법·비리의혹은 다양하고도 엄중하다. 우선 넥슨과 처가의 강남역 인근 부동산...

김무성의 사과…무성의한 언론

  홍여진 - 2016년 8월 26일
327일 만에 이뤄진 김무성의 사과 콜트악기와 콜텍의 폐업이 노조 때문이라는 잘못된 사실의 발언으로 인하여 두 회사에서 부당한 해고를 당하고 거리에서...

외연확대, 답이 나왔는데 왜 헛다리짚나

  신명식 - 2016년 8월 26일
박근혜 정권이야말로 무능과 부도덕, 불통 외에 달리 설명할 게 없으니 벌써 차기 대선에 거는 희망이 커질 수밖에 없다. 소위 친박진영은...

올해 11월, 미국 대선/총선의 의미? — 별 것 없다!

  김평호 - 2016년 8월 25일
11월 8일 선거일까지 미국 대선/총선은 이제 두 달 조금 넘게 남았다. 이미 클린턴으로 판세가 결정 난 듯 보이면서 대통령 선거라는...

이 시대의 좀비는 누구인가?

  최광희 - 2016년 8월 23일
좀비 영화의 효시는, 알려져 있다시피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이다. 흑백으로 찍힌 이 영화는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약간은 조악한...

‘우병우의 난’ 관전기

  이태경 - 2016년 8월 22일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은 단연 우병우다. 우병우처럼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세인들의 격렬한 비판과 최고 권력자의 열렬한 애호를 동시에 받기도...

특별감찰관을 ‘위법’으로 모는 청와대의 ‘위법’

  김종철 - 2016년 8월 22일
청와대 특별감사관 이석수는 지난 18일 민정수석 우병우를 수사해 달라고 검찰총장에게 의뢰했다. 혐의 내용은 우병우의 장남에 대한 ‘의경 보직 특혜 의혹(직권남용)과...

광복절을 건국절이라고 우기는 오기는 그만

  장행훈 - 2016년 8월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낭독한 제71주년 광복절 경축사가 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가 경축사 서두에서 “오늘은 제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박근혜의 끔찍한 건국절 사랑

  이태경 - 2016년 8월 17일
박근혜의 8.15 경축사를 비판하기란 쉽다. 비판할 곳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내 눈길을 특히 끌었던 건 연설 서두에 한 박근혜의 발언이었다....

박근혜에게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김종철 - 2016년 8월 16일
광복 71주년이 되던 지난 8월 15일 박근혜가 ‘대통령’ 자격으로 ‘경축사’를 했다. 말이 ‘경축사’이지 실제 내용은 건국의 역사를 부정하거나 현재 대한민국의...

나쁜것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장정훈 - 2016년 8월 16일
6월 24일 아침, 영국은 들뜨지 않았다. 평소와 다름없이 초여름 아침 햇살이 찬란했다. 전날 치러진 투표결과가 새벽공기를 가르며 TV로, 라디오로, 신문으로...

개와 돼지의 시간이여, 안녕.

  김민식 - 2016년 8월 11일
성격이 정반대인 두 친구가 있다. 매사에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A와 항상 까칠하고 부정적인 언사를 보이는 B다. 똑같은 사안에 대해 둘의 의견은...

그들은 왜 김제동을 미워하나

  이태경 - 2016년 8월 11일
김제동이 화제다. 더 정확히 말하면 김제동이 성주에서 한 발언이 화제다. 김제동은 지난 5일 사드 배치지로 선정된 성주를 방문해 일장 연설을...

올림픽 순위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가

  강병국 - 2016년 8월 10일
리우 올림픽 초반의 메달 획득 국가별 순위를 보면 대한민국의 선전이 눈부시다. 비록 아쉬운 패배도 있지만 G7 국가들의 상당수를 제치고 10위권...

김영란법 핵심이 밥값? ‘금품수수금지’ 취지를 생각하자

  김용국 - 2016년 8월 10일
내연관계로 지내던 남자 변호사 A와 여자 검사 B가 있었다. A는 B를 위해 아파트 보증금을 대신 내주고 B에게 다이아반지·시계·골프채 등을 선물하곤...

‘사드 배치 반대’에 대한 박근혜의 몰이해

  김종철 - 2016년 8월 8일
지난 7월 13일 정부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를 경북 성주군에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뒤 한 달이 가까워진다. 그동안 박근혜 정권이 이 중대한 문제를 둘러싸고...

이제, 그 언어에 침을 뱉어라

  장정훈 - 2016년 8월 5일
섬에 갔다. 스웨덴 고트랜드. 제주도 보다 훨씬 크다. 하지만 인구는 5만7천 명. 제주도의 1/10도 안 된다. 제주도와 공통점? 섬 그리고...

천재 작가, 알고 보니 표절의 천재?

  5기 연수생 A팀 - 2016년 8월 4일
18년간 200여 권의 책을 집필하며 자신을 천재 작가로 홍보해온 자기계발서 작가의 책에서 표절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해당 책들에서 출처도 밝히지 않고...

830억 쏟아붓고도… 신도림역은 왜 혼잡한가

  5기 연수생 B팀 - 2016년 8월 4일
아침부터 진이 다 빠지는 출근길을 다니고 있습니다. (시민 원동아 씨) 다른 역에 비해 크게 혼잡합니다. 퇴근 시간은 출근 때의 1.5배,...

시험기계들의 천국

  이태경 - 2016년 8월 4일
이미 감옥에 간 진경준과 절벽 끝에 위태롭게 서 있는 우병우의 공통점 중 눈에 띄는 것은 시험을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게 잘...

마무리: 그 이후

  도도 - 2016년 8월 2일
X와 D, G는 사건이 마무리되고 1년 안에 승진했다. 여기 등장한 모든 사람 가운데 나 포함 세 명을 제외하고는 현재 해당...

조직 내 가해자 처벌의 어려움

  도도 - 2016년 8월 2일
성범죄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두 같은 조직에 소속된 경우가 있다. 조직이나 친분 등으로 연관되지 않았다면 가해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는 문제에서...

더민주, 기회주의를 버려라

  김종철 - 2016년 8월 1일
지난 7월 8일 국방부 정책실장 류제승과 미8군 사령관 토머스 벤달이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했다”고 발표한 뒤 정당으로서 가장...

조선,동아의 ‘명문대 캠프’가 취소된 사연

  홍여진 - 2016년 7월 29일
여름방학 시즌이다. 이맘때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심심치 않게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바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맞이 ‘캠프’ 광고. ‘영어몰입캠프’,...

살아 남았다.

  urdude - 2016년 7월 29일
‘살아 남았다’ 살아 남았으니 얼마나 기쁘지 아니한가. 이 말은 얼마전 강남역 인근에서 무참히 살해된 20대 여성을 추모하는 강남역 10번출구에 붙어...

몬스터 검찰

  이태경 - 2016년 7월 28일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떠받히는 주요한 기둥 중 하나가 ‘견제와 균형’의 원리다. 주권자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국가기관 중 일방이 폭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평화의 오바마? 총칼의 오바마?

  김평호 - 2016년 7월 27일
사드 문제로 한반도가, 그리고 아시아 전체가 긴장의 파도 속으로 밀려들어가며 흔들린다. 남한의 사드는 러시아/중국을 포위하고자 지금 오바마의 미국이 쌓는 거대한...

‘인천상륙작전’과 한국영화의 기회주의

  최광희 - 2016년 7월 25일
해방 이후, 아니 그 전부터 한국영화가 정치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일제강점기 말기, 황국신민의 징용 징병을 독려하는 영화를...

이제는 야당이 ‘박근혜 탄핵’ 발의할 때

  김종철 - 2016년 7월 25일
박근혜의 대통령 임기가 19개월 남은 이 시점에 그에게 묻고 싶다. “당신이 지금 같은 자세와 ‘믿음’으로 임기를 마치게 된다면 국가와 민족은...

우병우를 지키는 박근혜

  이태경 - 2016년 7월 23일
삼성전자서비스센터 기사를 아버지로 둔 소녀가 에어컨 수리를 하다 실외기가 설치된 철제난간이 무너져 숨진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쓴 일기를 읽었다. 소녀의 일기는 아래와...

비난이 아닌 연대가 필요하다

  이태경 - 2016년 7월 20일
성주군민들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투쟁이 가열차다. 지난 15일 황교안 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이 설득인지 설명인지를 한답시고 성주를 섣불리 방문했다 성주군민들의 뜨거운(?)...

국비로 먹고 마시는 기자들, 그러고도 김영란법 부작용 말할 자격 있나

  신명식 - 2016년 7월 20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일찍 시행됐다면 ‘민중은 개돼지’ 발언이 나올 기회가 없었을지 모른다. 생각이 개돼지만도 못한...

한국, 사드배치로 미국의 중국 적대정책 첨병 되나

  장행훈 - 2016년 7월 19일
한국과 미국이 8일 갑자기 경북 성주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열흘째 온 나라가 사드 태풍에 휩쓸리고 있다. 사드 배치지로 결정된...

다시 쓰는 돈의 사회학

  강병국 - 2016년 7월 15일
무인도에서는 돈이 필요 없다. 돈을 쓸 곳이 없고 돈을 원하는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돈은 물물교환의 불편을 덜기 위하여 세상에 태어났다....

기사는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는다

  도도 - 2016년 7월 14일
검찰까지 다녀온 후에도 내가 겪은 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내가 겪은 일도 여전히 내 머리에 남아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이...

지옥의 문을 연 박근혜

  이태경 - 2016년 7월 13일
<교수신문>이 작년에 선정한 사자성어는 ‘昏庸無道’였다. 혼용은 고사에서 흔히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은 임금을 지칭하는 昏君과 庸君을 함께 일컫고, 무도는 세상이 어지러워...

‘곡성’은 ‘자백’의 예고편이다

  김민식 - 2016년 7월 12일
* 이 글에는 영화 ‘곡성’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영화 ‘곡성’의 줄거리. 종구(곽도원 분)가 경찰로 근무하는 마을에서 친족 살인...

민중이 ‘개·돼지’면 혁명과 항쟁은 누가 했나

  김종철 - 2016년 7월 11일
교육부 고위관리라는 사람이 역사에 길이 남을 ‘망언’을 남겼다. 주권자인 국민의 99%를 ‘개·돼지’라고 몰아붙인 것이다. 이 황당무계하고 시대착오적인 발언의 주인공은 교육부...

한상균 징역 5년, 타당했을까

  김용국 - 2016년 7월 7일
피고인을 징역 5년에 처한다. 법원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지난 4일 징역 5년 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작년 세월호 참사 관련 집회,...

이정현이 새누리당 대표가 된다면

  김종철 - 2016년 7월 7일
최근 KBS 전 보도국장의 녹취록 공개로 확인된 ‘청와대 보도지침’의 당사자 이정현이 새누리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7일 새누리당...

불로소득을 환수하라

  이태경 - 2016년 7월 6일
한국사회가 부동산 공화국이라는 사실을 실증하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토지+자유 연구소가 최근 8년간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한 매매차익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

회사의 사건 처리법

  도도 - 2016년 7월 6일
내가 성폭력 피해를 입은 조직은 언론사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나는 이 조직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나는 언론사의 사회 고발 기능이...

모든 게 박근혜 때문이다

  이태경 - 2016년 7월 4일
모든 게 노무현 때문이다. 노무현이 참여정부의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5년간 입 달린 사람들은 죄다 하던 소리다. 물론 새누리당의 전신 한나라당과 조중동...

박근혜 정권의 ‘신종 보도지침’

  김종철 - 2016년 7월 1일
언론자유 세계 70위도 과분하다 6월의 마지막 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이정현(현재 새누리당...

코딩 기능인이야, 생각하는 사람이야?

  김평호 - 2016년 6월 29일
코딩 교육/과외 현상에 대한 걱정 “2백만원 코딩 유치원, 8백만원 코딩 캠프가 성행하는 이유” “코딩이 뭐야? 컴퓨터학원 달려가는 아이들” “모두에게 컴퓨터...

국책기관장이 ‘천황 폐하 만세’ 부르는 나라

  김종철 - 2016년 6월 28일
일제강점기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우리 겨레가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야만적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지 올해로 71년이나 된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사회에서는 일제 잔재가 청산되기는커녕 친일파의...

다시 원점으로

  도도 - 2016년 6월 25일
이후 며칠간은 내게 이 일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지 않았다. 회사는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잘 돌아갔고 나도 겉으로 감정을 드러내지...

광주의 쓰라린 상처를 후비는 보훈처장의 사디스트적 발상

  장행훈 - 2016년 6월 22일
6.25 전쟁 66주년을 맞아 광주 금남로를 통과하는 군사 퍼레이드에 5.18 당시 민주화 시위대를 무참히 학살한 악명 높은 제11특전공수여단을 참가시키기로 했다는...

김종인이 필요하다

  이태경 - 2016년 6월 22일
역시 김종인이다. 더민주 김종인이 21일 국회 원내교섭단체 대표 자격으로 한 연설은 한국사회가 직면한 현안과 나름의 처방이 담긴 훌륭한 연설이었다.(천정배 “김종인...

‘관행’ 뒤에 숨는 ‘새정치’에 미래는 없다

  신명식 - 2016년 6월 21일
‘관행’이라는 괴물 때문에 온 나라가 결딴이 나고 있다. 대우조선은 산업은행, 정치권, 자사 출신이 사이좋게 3분의 1씩 챙겨 먹는 관행 때문에...

더 많은 ‘이재명’이 필요하다

  김종철 - 2016년 6월 20일
성남시장 이재명이 지난 6월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한 단식투쟁을 열하루 만인 17일 오전에 끝냈다. 그는 단식에 들어가면서 “박근혜 정부가 지자체...

조직이 원하는 것

  도도 - 2016년 6월 17일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쪽은 피해자다. 피해자가 정신적 압박이 심한 상황에 놓이기는 하지만 해결의 열쇠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갖고 있다는...

헌법의 빈틈을 메우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강병국 - 2016년 6월 14일
우리 헌법에는 여전히 공백이 많다. 최근 19대 국회 임기만료 이틀 전에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하여 논란이...

전라도가 무슨 죄냐?

  이태경 - 2016년 6월 14일
전라도에 대한 증오와 능욕이 도를 넘고 있다. 흑산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분노한 사람들이 화풀이의 대상을 전라도 전체로 확대하고 있는데,...

한 번의 응징이 절실하다.

  김민식 - 2016년 6월 13일
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이것도 나라인가?’ 하는 자괴감이 들 때가 많다. 국가라는 틀 안에서 개인이 모여 집단을 이루고 살려면 개인 간의...

죄와 밥

  도도 - 2016년 6월 10일
가해자 X의 심리상태를 고려해 이 문제를 접고 넘어가겠다고 X에게 말하고 네 달여가 지났다. 나는 이 일이 처음부터 범죄라고는 의식했지만, 나와...

부동산을 잡아야 산다

  이태경 - 2016년 6월 10일
흥미로운 기사를 봤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3.3㎡당 천만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그것이다. 처음에는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천만 원을...

이승만 풍자시 ‘우남찬가’는 유죄일까

  김용국 - 2016년 6월 9일
전직 대통령 풍자시는 유죄일까. 이승만을 우회적으로 풍자한 시 ‘우남찬가’가 법정에 서게 됐다.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던 사건을 수사기관과 법원까지 가져...

홍대앞 일베조각상 파괴사건에 대해서

  박경신 - 2016년 6월 9일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각상 깨버린 사람을 G20 포스터에 쥐 그림을 그렸던 박정수 씨 정도로 봐주자. 그분도 틀림없이 일부러 공공기물을 훼손하는 시민...

마리는 여자였다

  정재원 - 2016년 6월 8일
마리는 여자였다. 초등학생 때 외삼촌 댁에 놀러 갔다가 고등학생이었던 사촌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사촌오빠는 엄마나 외삼촌 부부가 없을 때를 틈타 마리의...

‘패자 샌더스’ 미국에 희망을 안겨주다

  김종철 - 2016년 6월 8일
한국에도 그런 지도자가 나왔으면 힐러리 클린턴이 5월 6일(현지 시각) 전당대회 대의원 과반수를 확보함으로써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AP통신은 클린턴이...

다큐멘터리 ‘자백’, 논평을 관객에게 맡기는 겸손한 진실 추적

  최광희 - 2016년 6월 7일
뉴스가 수많은 세상사 가운데 가치 있는 정보를 필터링해 전달한다면, 극장용 다큐멘터리는 경향적으로 정보 위에 ‘정서’를 얹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사실상 다큐멘터리도...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제3자

  도도 - 2016년 6월 4일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는 같은 시간에 같은 사건을 겪는다. 물론 그들의 입장은 한 쪽은 가해자로, 다른 한 쪽은 피해자로 판이하게...

홍만표의 추락

  이태경 - 2016년 6월 1일
홍만표의 추락은 처참하다. 권력과 부를 모두 누린 사람의 몰락이기에 임팩트가 더 크다. 검찰청 포토라인에 서는 건 늘 남의 일이라고 여겼을...

여성혐오 범죄 혹은 정신질환 범죄

  박경신 - 2016년 6월 1일
강남역 화장실 여성살인 사건을 두고 여성혐오 범죄인지 정신질환 범죄인지 또는 ‘묻지마 폭행’인지 논란이 뜨겁다고 한다. ‘논란이 뜨겁다’고 보도하는 것 자체가...

디지털의 배신

  김평호 - 2016년 6월 1일
인공지능이 화제다. 기특한 힘과 능력을 갖춘 로봇들이 눈길을 끈다. 인간들이 새로운 벗을 만난 것일까? 출중한 재주를 가진, 지치지도 않고 변함없이,...

갑자기 일어난 이상한 일

  도도 - 2016년 5월 26일
나는 함께 일하던 기자들을 좋아했다. 그들은 영민하고 합리적이었으며 상황에 대한 판단이 빨랐다. 직업적으로도 대다수는 뛰어났다. 나는 가끔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서문: 나는 피해자다

  도도 - 2016년 5월 26일
이 이야기는 불편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한 언론사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 이 일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도무지...

반기문, 사무총장 사퇴한 뒤 ‘친박’ 만나라

  김종철 - 2016년 5월 26일
대망론(待望論)이 대망론(大亡論) 될 수 있음을 모르는가 지금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지난 25일 제주에서 열린 ‘관훈포럼’에 참석해서 내년의...

전문가, 우리 사회에 재앙을 던지다

  한세상 - 2016년 5월 25일
옥시 가습기 살균제가 폐질환을 일으킨 사건은 우리 사회의 전문가체계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전문가는 ‘과학 기술과 같은 특정 직역에서 그 분야를...

그 많은 농민지원예산을 누가 다 먹었을까?

  신명식 - 2016년 5월 24일
농촌에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이라는 게 있다. 농산물을 보관하는 3평짜리 저온저장고를 설치하는 비용을 지자체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농민 자부담 300만 원,...

비겁한, 너무나 비겁한 전두환

  이태경 - 2016년 5월 20일
지금의 대한민국을 낳은 자궁이라 할 광주민중항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무엇보다 광주에 특전사 등의 군대를 투입해 시민들을 살육한 신군부의 우두머리 전두환이...

5.18 민주화운동은 아직도 진행형

  장행훈 - 2016년 5월 20일
어제 광주 5.18 민주화 묘지에서 거행된 광주민주화운동 36주년 행사는 36년 전 정권 장악에 혈안이 된 신군부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학살된 168명의...

다시 불거진 법조비리를 지켜보며

  강병국 - 2016년 5월 17일
또다시 법조비리가 드러났다.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구속된 기업인들을 보석이나 집행유예로 빼주겠다며 100억 원을 받은 사건이 물의를 빚고 있다. 해당 기업인의...

노인들의 새로운 시대적 사명

  김민식 - 2016년 5월 16일
세월호 유족들 앞에서 데모를 하는 어버이 연합을 보며 늘 궁금했다. ‘어버이라는 분들이 왜 자식 잃은 부모한테 와서 저러시나?’ ‘어버이 연합’이...

전두환, 망월동 가서 무조건 무릎 꿇어라

  김종철 - 2016년 5월 16일
-전직 대통령 예우, 신변보장 요구는 파렴치의 극치 올해 5월 18일은 ‘광주민주화운동’(정부의 공식 용어) 36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 운동의 이념을 기리고...

두 달간 20억, ‘전관’ 아니라면 가능했을까?

  김용국 - 2016년 5월 11일
법원 공무원으로 일한 지 18년째다. 법원에 있다는 이유로 지인들로부터 이런저런 부탁(?)을 받기 일쑤다. 자신의 사건을 담당하는 판사와 친분이 있는 변호사나...

아프리카TV를 더 규제하고 싶은 분들에게

  박경신 - 2016년 5월 11일
최근에 아프리카TV 를 두고 ‘자율규제에 방치했다’고 힐난하는 기사가 Daum메인에 올라왔었는데 참 이해가 안간다. 아프리카TV를 포함해서 우리나라 인터넷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적극적으로 말하는 자, 적극적으로 피하는 자

  홍여진 - 2016년 5월 9일
누군가는 간절히 바라던 꿈…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집 문 닫는 소리도 내서는 안 된다는 고등학교 3학년, 수능시험 100일 전. 어쩌면 한...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려면

  이태경 - 2016년 5월 9일
고백하자면 나는 총선 이후 안철수가 재기불능의 타격을 입고 정계를 은퇴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근근이 연명하는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연인 안철수는...

길은 험하고 멀어도 진실은 끝내 승리한다

  김종철 - 2016년 5월 9일
- ‘언론의 황야’에서 분투하는 기자 이상호 지난 3일 MBC 기자 이상호가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그 회사를 떠난 ‘사건’은 그와 함께 자유언론과...

나경원 보도 후…취재 기자의 단상

  황일송 - 2016년 5월 8일
인생 참 힘들게 산다.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기자를 고소했다는 뉴스를 본 아내가 그날 밤 기자의 소주잔을 채우며 건넨...

기계들의 시대로 가는 길?

  김평호 - 2016년 5월 3일
알파고-이세돌 사태를 이해하는 방식 (2) … 나는 처음으로 경험한 즐거움에 몸부림치면서 계속해서 써 내려갔다. 컴퓨터가 소설을 쓴 날. 컴퓨터는 자신의...

악당 만드는 슈퍼 히어로, 간첩 만드는 국정원

  최광희 - 2016년 5월 2일
요즘 할리우드 슈퍼 히어로 영화는 작정이라도 한 듯 코믹스의 양대 산맥(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 캐릭터들이 내분을 일으킨다. DC 가문에서 슈퍼맨과...

굿바이 박정희

  이태경 - 2016년 5월 2일
박근혜가 대통령이 됐을 때 내 유일한 바람은 대한민국을 배회하는 박정희라는 이름의 유령이 박근혜와 함께 역사의 뒤켠으로 퇴장하는 것이었다. 물론 최선은...

공무원은 쿠팡보다 기저귀를 싸게 사는 곳이 있다

  신명식 - 2016년 4월 29일
요즘 청년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업이라는 국가, 지방직 공무원의 숫자가 무려 100만 명이 넘는다. 평균연봉이 세전 5,892만 원이다. 여기에 부양가족과 근속연수에...

이런 ‘대통령’을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나

  김종철 - 2016년 4월 28일
새누리당에 참패를 안겨줌으로써 박근혜 정권을 ‘데드덕(죽은 오리)’ 상태로 몰아넣은 4·13 총선은 ‘선거혁명’이라고 불러야 마땅한 사건이었다. 독선, 오만, 불통, 무능, 무책임...

‘어버이 게이트’, 박근혜정권의 그림자인가

  장행훈 - 2016년 4월 28일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이 박근혜정권의 행동대 역할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극우단체 어버이연합(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 지난 4년간 5억 원이 넘는 거액의 돈을 지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럽이 틀렸다

  박경신 - 2016년 4월 27일
유럽이 ‘잊혀질 권리’(제17조)를 포함하는 유럽 전역에서 유효한 개인정보보호법(GDPR)을 제정했다. 강력한 개인정보보호법은 각 개인에 대한 정보가 양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하고...

정지화면 속에서 찾은 언론의 길

  이지용 - 2016년 4월 26일
2007년 6월 프랑스 공영방송 France 5의 최장수프로그램이자, 프랑스의 대표적인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Arret sur Image(아레 쉬르 이마주;ASI)가 폐지되었다. ASI는 France 5의...

더민주의 ‘비민주적’ 행태를 규탄한다

  김종철 - 2016년 4월 26일
빨리 전당대회 열어 합법적 당 대표 뽑아야 4·13 총선에서 모든 언론매체와 여론조사기관의 예측을 뒤엎고 원내 제1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그런 ‘기적’을...

구글신(神)의 맹점과 정보를 선별하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강병국 - 2016년 4월 22일
지식이 필요 없는 세상이라고 한다. 미리 익혀서 기억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 포털에서 모르는 것을 언제든지 찾아볼...

알파고의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

  김민식 - 2016년 4월 20일
지난번 인공지능과 인간 고수 간의 바둑 대결에서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기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미래에 일자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베를리너들

  최기훈 - 2016년 4월 19일
지난해 11월 13일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테러가 발생해서 13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추모 열기가 가득 찼고 우리나라에서도 예외가...

AI로 대박치자고?

  김평호 - 2016년 4월 19일
알파고-이세돌 사태를 이해하는 방식 (1) 지난 4/13 선거는 한국사회 앞날의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였다. 최악을 막았다는 점에서 큰...

탄핵의 재림?

  이태경 - 2016년 4월 19일
기존의 패러다임과 선거경험을 가지고는 이번 선거결과를 도무지 예측할 수 없었다. 재앙으로 끝나긴 했지만 4.13총선의 지배자도 박근혜였다. 새누리당 지지자 중 지지의...

저널리즘 지형이 바뀐다② 그날 밤, 팽목항

  김용진 - 2016년 4월 16일
2014년 4월 16일 밤, 진도 팽목항 부두. 행정선 한 척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태우고 침몰 현장으로 떠났다. 지상파 촬영기자 1명이...

선거여왕의 몰락

  이태경 - 2016년 4월 14일
두말 할 것 없이 이번 총선의 알파와 오메가는 박근혜다. 박근혜의 누적된 실정과 퇴임 이후까지를 염두에 둔 듯한 노골적 선거개입이 없었더라면...

박근혜 ‘정치적 파산선고’ 받았다

  김종철 - 2016년 4월 14일
새로운 지도자들이 정당 민주화 앞장서야 새누리당의 참패로 끝난 20대 총선은 껍데기만 남은 한국의 민주주의가 부활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노무현 vs 안철수

  이태경 - 2016년 4월 12일
생존 당시 노무현은 ‘바보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가장 좋아했다 한다. 확실히 노무현은 바보였다. 당선이 확실시 되는 종로를 버리고 사지인 부산으로 내려가...

긴급조치 재판, 대법원은 국민 요청에 부응했나

  김용국 - 2016년 4월 11일
국민들은 법관이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과 혜안, 사회적 갈등과 가치관의 충돌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화는 총선 공약이 될 수 없는 건가요?

  최광희 - 2016년 4월 6일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여야 정당들의 총선 공약을 비교하고 있자니, 대부분 경제와 민생에 집중돼...

부동산 정책은 정의당이 으뜸

  이태경 - 2016년 4월 6일
여야를 가리지 않는 막장공천으로 인해 마치 ‘총선=공천’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착각마저 들 정도다. 하지만 총선에서 공천은 부분에 불과하다. 공천이 모든 이슈를...

박근혜식 창조자해

  이태경 - 2016년 4월 4일
일찍이 이런 창조자해는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결정한 개성공단의 사실상 폐쇄결정 말이다.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듯 개성공단을 사실상 폐쇄하는 조치는 북한에는 아무런...

권력언론이 묻어버린 ‘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

  김종철 - 2016년 4월 1일
야당의원이 그랬다면 계속 침묵했을까 · 이 글에서는 이제까지 관습적으로 써오던 ‘보수언론’이라는 용어를 ‘권력언론’으로 대치하기로 한다. 한국사회에서 진정한 의미의 보수언론은 사라진...

임박한 새누리당의 천년왕국

  이태경 - 2016년 4월 1일
대한민국 선거지형에서 상수인 당은 단 하나, 새누리당뿐이다. 극우에서 보수를 아우르는 단일정당 새누리당은 반북주의와 영남패권주의를 양축으로 하고, 단순다수승자독식 소선거구제를 십분 활용해...

“민주주의냐 전체주의적 민주주의냐” 선택하는 총선

  장행훈 - 2016년 3월 31일
오늘부터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4월 13일 선거일까지 딱 13일 남았다. 중요하지 않은 총선이 없겠지만, 이번...

안철수, 제3세력인가 페이스메이커인가?

  신명식 - 2016년 3월 30일
페이스메이커. 마라톤 선수이지만 42.195km를 완주할 수 없다. 누군가의 승리를 위해 30km까지만 선두를 달려야 한다. 동료 우승후보의 앞에서 바람을 막아주고 좋은...

정당들의 정치적 갑질에 유권자들이 응답해야 할 때다.

  강병국 - 2016년 3월 30일
정치권은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정치가 3류라는 혹평에도 아랑곳없이 정치 지망생들은 넘쳐 난다. 이번 총선에도 전직 총리, 대법관이나...

벌거벗은 ‘임금’님, 옷을 입혀야

  오민규 - 2016년 3월 29일
“한국 역사상 가장 슬프고 가난한 임금은? 최저임금” 농담처럼 떠드는 얘기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얘기이다. 최저임금이 매년 7~8%씩 오른다고 하는데, 삶은...

정의화, 박근혜와 새누리당 통렬히 비판

  김종철 - 2016년 3월 28일
‘새누리당 공천은 악랄한 사천’ ‘새 정치결사체 만들 것’ 국회의장 정의화가 최근 자신의 ‘친정’인 새누리당과 대통령 박근혜를 통렬하게 비판한 사실이 27일...

저널리즘 지형이 바뀐다⓵ D-Day

  김용진 - 2016년 3월 28일
백악관에서 두 블록, K가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CPI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비영리독립 탐사기관 중 하납니다. 권력의 심장부와 로비의...

폭동 유발자와 폭도, 누가 더 나쁠까?

  장정훈 - 2016년 3월 23일
그때 그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2011년 8월 4일 토요일. 런던의 토튼햄(Tottenham)에서 였습니다. 토튼햄은 이영표 선수가 뛰던 토튼햄 홋스퍼 (Tottenham Hotspur)...

카사노바와 슈퍼 히어로

  김민식 - 2016년 3월 23일
SF 마니아로서 나는 슈퍼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데, 안타깝게도 현실에서 슈퍼 히어로를 본 적은 없다. TV 시청자들은 순정남이 나오는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청년 정치, 설 곳을 잃다

  4기 연수생 B팀 - 2016년 3월 22일
정치는 시민의 삶과 분리 될 수 없습니다. 한국 청년 정치가 활발하지 못한 원인으로는 청년 층의 낮은 투표율과 기성 정치권의 벽을...

김종인 ‘비례대표 후보 사퇴하라’

  김종철 - 2016년 3월 21일
당신의 독선 오만 탐욕이 총선 망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자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실질적 대표를 맡고 있는 김종인이 총선을 24일 앞둔 3월 20일...

‘교통방해’ 앞에 무너진 ‘집회의 자유’

  김용국 - 2016년 3월 18일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정치인들 이세돌한테 배워야

  김종철 - 2016년 3월 16일
- 투철한 프로정신, 지면 ‘내 잘못’, 이겨도 겸손 국제적 거대기업인 구글이 ‘세계 최고의 기사’라고 평가한 이세돌이 ‘인공지능’ 알파고를 상대로 펼친...

대통령 선거가 없어지는 날

  이태경 - 2016년 3월 15일
우리는 지금 6공화국에 살고 있다. 이 공화국은 87년에 개정된 헌법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87년에 개정된 헌법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장수 헌법이다....

그들은 아직 돌아오지 못했다

  김평호 - 2016년 3월 14일
- 영화 귀향이 말하는 것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무언가 큰 결례라 생각했다. 서둘러 나가는 사람도 많았다....

(20대 총선송)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예비후보님들께 드리는 유권자의 마음입니다.^^

  그댄정말메롱 - 2016년 3월 10일
노래 듣기: https://youtu.be/xPdmHvPISTQ 2016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예비후보님들께 드리는 유권자의 마음입니다.^^ 작사/곡: 최원호 편곡: 김희영, 이정희 노래: 이정희 늘 똑같이 한...

‘저강도 쿠데타’와 ‘좀비 민주주의’

  김용진 - 2016년 3월 9일
-폴란드, 영국, 우간다, 그리고 한국 1. 지난해 12월 12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중심부에 있는 헌법재판소 앞. 5만여 명의 시민들이 넓은...

테러방지법, 이제 공은 통신/인터넷업체들에게

  박경신 - 2016년 3월 8일
우리나라와 같이 국가후견주의가 강한 나라에서는 “합법적인 요구”와 “강제적인 요구”가 잘 구분이 되지 않고 있으며, 관의 “합법적인 요구”는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한입으로 두말하는 박근혜 대통령

  이태경 - 2016년 3월 8일
먼저 아래 발언들을 감상하자. “공급 과잉으로 전반적으로 침체에 빠진 업종을 사전에 구조조정하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큰 위기에 빠지게 되고 대량실업으로 이어질...

안철수가 광야에서 죽으면 무엇이 남을까?

  김종철 - 2016년 3월 7일
-적어도 야권연대만은 거부하지 말아야 국민의당 공동대표 안철수가 일요일인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을 향해 ‘직설’과...

아버지와 딸의 ‘고도의 통치행위’ – 차라리 어명이라고 하라

  신명식 - 2016년 3월 4일
1975년, 아버지가 한 번 결심하자 ‘유신헌법’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반체제인사가 됐다. 이들은 긴급조치 위반으로 끌려가 고문받고, 구속되고, 사회에 나와서도 감시대상이 됐다....

민주주의 축제가 끝나고 빅브라더의 감시를 두려워해야 할 시대로

  장행훈 - 2016년 3월 4일
2월 23일 저녁부터 3월 2일 밤까지 9일간 38명의 야당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192시간 27분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벌이며 지금까지의 필리버스터 기록을 깼다....

영화 ‘귀향’의 흥행 돌풍, 이유는?

  최광희 - 2016년 3월 2일
영화 <귀향>이 흥행 돌풍을 매섭게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24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개봉 닷새째인 일요일...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걸작’ 국회선진화법

  김종철 - 2016년 2월 29일
-의회민주주의 진수 보여준 필리버스터 박근혜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던 2012년 5월 2일, 바로 그 당이 주도해서 국회에서 의결한 ‘국회선진화법’은 대한민국...

‘민생’을 포기한 박근혜 대통령

  이태경 - 2016년 2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입만 열면 ‘민생’을 외친다. ‘민생’은 박 대통령의 전가의 보도 같은 것인데 박 대통령은 야당을 언제나 ‘민생’은 외면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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